요즘은 대부분의 전자기기 제품군에서 사이즈가 작은것이 대세죠. 무게로 보나 편의성으로 보나 큰 것보다 나은 부분이 많기 떄문인데요.
노트북의 경우 이야기가 조금은 다릅니다.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워치 등 주머니에 넣어 다니는 제품군과 달리 애초에 어느정도 큰 가방에 넣어 다녀야 하거나 들고 다녀야 하는 나름 큰 물건인 특성 때문일까요, 게임이나 영화감상을 즐기기 위해 노트북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크고 시원한 화면을 위해 20인치가 넘어가는 일반 모니터에 화면을 연결해서 보거나 '확장' 모드로 더 넓게 활용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한번 보실까요?
13 인치 노트북을 27인치 모니터에 hdmi로 연결해서 사용중인데 27인치 모니터에 문제가 생겨 문의드립니다. 화이트 배경화면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사진처럼 칼라 화면상에서는 파란색 빨간새 점들이 반짝반짝 거려요. 무슨 펄 뿌린 것처럼요. 근데 이런 번들거리는 현상이 제 노트북 모니터에는 전혀 안 나타납니다. 그런데 모니터 켠지 시간이 좀 지나면(10분정도) 이런 현상이 사라지네요. 아무래도 화면이 깨진 현상 같아요. 13인치->27인치로 확대하다보니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노트북모니터에서 발견되지 않는 초록 눈금 같은 게 10cm정도 생기고요. 모니터는 C27F391FHK 입니다. 삼성껀데,,음 평소 삼성 신뢰하는데 왜 이런걸까요. 해결법 없을까요?
노트북 모니터에 연결시 화면오류 화면에러
이런 경우 보통은 노트북과 모니터 양쪽에서 원인을 함께 찾아야 하지만, 내용을 보면 노트북 모니터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말을 하고 있죠. 출력을 해내는 원본이 모니터화면인데 이 모니터 화면이 정상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맞습니다. 당연히 케이블문제 아니면 연결한 추가모니터의 문제라는 것 입니다.
케이블과 추가모니터 모두 원인이 될 수있는 내용이지만, 조금 더 확률이 높은 것은 시간이 조금 지나면 현상이 사라지는 다는 것으로 보아 모니터의 문제일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보입니다. 케이블의 경우 문제가 있으면 보통 처음부터 화면이 보이지않거나, 화면에 이상이 보여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화면을 띄워주는 매개체 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모니터는 입력을 받아 표현해주는 기기이죠. 케이블에서 정상적인 입력을 보내주어도 모니터의 전자적 표현 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입력을 받아서 -> 처리 하는 '과정' 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 과정속에서 시간차가 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케이블이 상대적 저가 이므로 집에 다른 케이블이 있다면 케이블을 바꾸어 시도해보거나 저렴한 제품을 하나 구매해서 테스트 해보는 것이 순서상 조금 더 나아보이고, 예상처럼 케이블 문제가 아닐 시 모니터 수리가 필요한 사항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케이블 구매는 본인 노트북의 단자와 모니터의 단자를 확인 하시면 되는데, 보통 노트북 쪽은 열에 아홉은 HDMI 단자 아니면 DP 케이블이고 모니터는 여기에 추가적으로 DVI 케이블 종류 일 수 있으니 잘 확인 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노트북이 HDMI 이고 모니터가 DVI 라면 HDMI TO DVI 케이블을 구매하면 되겠죠.
케이블 종류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HDMI 케이블
DP케이블 (출저 에이치플러스몰)
DVI 케이블
VGA 케이블 (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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